캐러셀(Carousel)이란?
지금부터 이미지와 같은 콘텐츠를 회전식 슬라이드로 보여주는 캐러셀(Carousel)
에 대해 알아볼게요.
캐러셀
은 한국말로 직역하면 회전목마
를 의미해요. 회전목마는 여러 마리의 말이 원을 그리며 돌아가죠?
이처럼 캐러셀은 웹페이지에서 여러 개의 이미지나 콘텐츠를 일정한 간격으로 전환하며 보여주는 기능을 제공하는 UI 요소예요.
캐러셀은 웹페이지의 첫 번째 섹션인 히어로(Hero) 섹션, 광고 배너, 슬라이드 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돼요.
캐러셀을 활용하면 웹페이지의 시각적 매력도를 향상시키고, 사용자에게 다채로운 정보와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어요.
캐러셀 구성 요소
일반적으로 캐러셀은 다음과 같은 요소로 구성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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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라이드 (Slide): 캐러셀 안에 보여질 이미지나 콘텐츠를 담는 슬라이드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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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/ 다음 버튼: 사용자가 이전 또는 다음 슬라이드로 넘어갈 수 있는 버튼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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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디케이터 (Indicator): 현재 보여지고 있는 아이템의 위치를 나타내는 점 또는 막대 형태의 표시기에요. 인디케이터를 클릭하면 특정 아이템으로 바로 이동할 수 있어요. 사용자는 현재 어떤 슬라이드가 보여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.
캐러셀 만들기
캐러셀을 만들려면 HTML, CSS, JavaScript 모두를 활용해야 해요.
먼저 HTML로 캐러셀의 구조를 만들어야 해요. 이 구조는 슬라이드를 담을 컨테이너, 각 슬라이드의 내용을 담을 아이템 등으로 구성될 수 있어요.
다음으로 CSS를 사용하여 캐러셀의 스타일링을 적용할 수 있어요. 슬라이드의 크기, 배경색, 텍스트 스타일 등을 설정하거나 이전/다음 버튼, 인디케이터 등의 요소를 디자인해요.
마지막으로 JavaScript를 활용하여 캐러셀의 동작을 제어해요. 슬라이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기능이나 이전/다음 버튼 클릭 시 슬라이드를 이동시키는 기능, 인디케이터를 클릭하여 특정 슬라이드로 이동하는 기능 등을 구현할 수 있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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