Join에서의 별칭
SQL 쿼리가 복잡해질수록 별칭(alias)
을 사용하면 가독성과 유지보수성이 좋아집니다.
별칭은 테이블과 컬럼에 임시로 이해하기 쉬운 이름을 부여해, 여러 테이블을 Join하는 쿼리를 훨씬 간결하게 만듭니다.
테이블 별칭
AS
키워드를 사용하거나 생략해 테이블에 별칭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.
AS를 사용한 테이블 별칭
SELECT s.name, e.class_id FROM students AS s JOIN enrollments AS e ON s.student_id = e.student_id;
AS
를 생략하고도 동일하게 작성할 수 있습니다.
AS 없이 테이블 별칭
SELECT s.name, e.class_id FROM students s JOIN enrollments e ON s.student_id = e.student_id;
- 테이블 이름 반복을 줄일 수 있어 쿼리가 간결해집니다.
- 여러 테이블을 Join할 때 특히 유용합니다.
컬럼(열) 별칭
출력 컬럼에 별칭을 지정하면 결과를 더 직관적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.
컬럼 별칭 사용
SELECT s.name AS student_name, e.class_id AS course FROM students s JOIN enrollments e ON s.student_id = e.student_id;
쿼리 결과
student_name | course |
---|---|
Alex | A1 |
Sara | A2 |
- 결과 테이블을 읽기 쉽게 만들 수 있어, 보고서나 대시보드 작업 시 유용합니다.
별칭을 사용하면 좋은 경우
- 동일한 컬럼명을 가진 여러 테이블을 Join할 때
- 자기 Join(Self Join)을 수행할 때 — 같은 테이블을 두 번 사용하므로 반드시 별칭 필요
- 분석, 리포트, BI 대시보드용으로 읽기 쉬운 쿼리를 작성할 때
Quiz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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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QL Join 쿼리에서 별칭(aliases)을 사용하는 주된 이점은 무엇인가요?
데이터베이스의 테이블과 열 이름을 영구적으로 변경하기 위해서.
SQL 쿼리의 실행 속도를 높이기 위해서.
SQL 쿼리의 가독성과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.
쿼리에 필요한 Join의 수를 줄이기 위해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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